우라노스가 자기자식들 키클롭스 등 을 타르타로스에 가둔 이유가 뭐죠?

Question

우라노스는

대지의 신인 가이아 와의 관계를 했던

그리스 신화 세계관에서 최초로 전 우주를 지배한 신이었는데요.

그는 가이아 와의 사이에서 수많은 자식을 낳은 것으로 압니다.

물론 그중엔 우라노스를 치고 2대 제왕이 된 자식 크로노스 도 있지요.

그가 낳은 수많은 자식들 중에는

최초의 티탄 12신이있고

그 담에 태어난 자식들은

외눈박이 괴물 키클롭스 3형제

그리고 그 다음에 머리 50개에 팔이 100개인 무시무시한 거인 헤카톤케이레스 3형제도 낳은 것으로 압니다만

이 키클롭스 3형제와 헤카톤케이레스 3형제는...

전부다 명계보다더 아래인 타르타로스에 가둬버린것으로 아는뎅

대체 왜 그런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우라노스가 그렇게 한 이유는 키클롭스 등 자기 자식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이 자신을 해할까 두려워한 나머지 타르타로스에 가두었는데, 이는 가이아의 몸에서 가장 깊은 곳 즉, 자궁에 가두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