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두 모으면 주택을 사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를 보여주는 주택구매능력이 주택가격 비율(PIR)로 표시할 수 있다고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주택가격 비율(PIR)은 얼마인가요?
그리고 몇년이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부동산이 약보합중이지만 PIR은 높은편입니다.
특히나 서울은 더옥더 높아 가구소득이 1분위 이면
서울시 평균주택가격 1분위를 취득하는데 PIR 23입니다.
대체로 소득분위대비 평균주택가격 분위에따라 중산층기준인 3분의 기준으로 하여도 PIR이 19나 됩니다.
참고로 전국으로 확대하면 중산층3분위기준 PIR이7.6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PIR(자가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2021년을 기준으로, 서울 수도권이 10.1배, 광역시가 7배, 기타 도지역이 4.2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PIR은 소득대비 주택가격의 비율을 나타내는것 입니다.
서울기준 23년3월 PIR지수는 10.8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