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자동차와 중고 자동차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현재 타고 있는 자동차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변경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래 질문을 문의 드립니다.
새 자동차와 중고 자동차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되알진하마237입니다.
중고차의 경우 아무래도 새차대비 가격이 저렴해요. 그렇지만 잘못사면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ㅠ
안녕하세요. 2024년에도 힘찬파이팅할까요입니다.
관리하기 어렵고 타고다니는것에 집중하고 싶다면 신차,
중고차라도 어느정도 관리를 할 수 있는 시간,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중고차,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 하신다면 지금 타고 다니는 차량을 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15년전에 저도 신차출고해서 11년동안 잘 타고다니다가 사고로 폐차하고 똑같은 차의 3년뒤 연식으로 중고구매했습니다.
사고이력을 알고 구매해서 이것저것 정비하여 잘 타고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해파리203입니다.
돈이 있다면 무조건 신차 뽑으시는게 좋죠.
향후 5년 동안 제조사 A/S도 받고, 차량 기술 발전으로 웬만해선 편안한 옵션이 풍부하고요.
그러나 완전 신형 모델의 경우 드러나지 않은 차량 고질병, 결함 및 성능 검증 부재에 따른 실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비싸다'입니다.
요새 사실상 2000만원 이하로는 신차를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기껏해야 캐스퍼, 모닝, 레이 등 경차 하위 트림이거나 아반떼/K3 깡통 정도만 살 수 있어요.
요즘은 캐스퍼 풀옵션이 2080만원, 아반떼 풀옵션이 2835만원입니다.
그보다 더 큰 차량을 본다면 3000만원은 우습게 넘어가죠.
그래서 사람들이 중고차를 봅니다. 같은 돈으로도 더 크고 편하고 좋은 차량을 구매할 수 있고, 큰 지출을 원하지 않으실 때 선택하면 좋습니다.
다만 중고차의 경우 전에 타던 사람이 누군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탔는지도 모릅니다. 고장을 냈는지, 사고가 났는데 속여서 숨겼을지, 그거는 딜러도 100% 알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중고차 딜러는 현대, 기아, 쉐보레 정식 신차 판매 딜러보다 진입장벽이 낮기에 질 나쁜 사람들도 흘러들어가기 쉬우며 범죄도시에 나오는 '초롱이'처럼 양아치들도 많습니다. 이는 사기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물론 중고차의 장점인 '가격'이 압도적이기에, 차량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중고차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
단돈 1500만원으로도 그랜저를 구입할 수도 있고, 비싼 외제차를 끌 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새차와 중고차를 구입한다면 당연히새차가 좋겠죠.5년이상은 돈들어갈곳이없습니다. 중고차는 저렴하지만 언제 고장날지모르고 뽑기잘못하면 고생많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