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자동차 이미지
자동차생활
자동차 이미지
자동차생활
깡패겅쥬
깡패겅쥬24.04.13

새 자동차와 중고 자동차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현재 타고 있는 자동차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변경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래 질문을 문의 드립니다.

새 자동차와 중고 자동차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되알진하마237입니다.


    중고차의 경우 아무래도 새차대비 가격이 저렴해요. 그렇지만 잘못사면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ㅠ


  • 안녕하세요. 2024년에도 힘찬파이팅할까요입니다.

    관리하기 어렵고 타고다니는것에 집중하고 싶다면 신차,

    중고차라도 어느정도 관리를 할 수 있는 시간,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중고차,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 하신다면 지금 타고 다니는 차량을 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15년전에 저도 신차출고해서 11년동안 잘 타고다니다가 사고로 폐차하고 똑같은 차의 3년뒤 연식으로 중고구매했습니다.

    사고이력을 알고 구매해서 이것저것 정비하여 잘 타고 다닙니다.


  • 안녕하세요. 지적인해파리203입니다.

    돈이 있다면 무조건 신차 뽑으시는게 좋죠.

    향후 5년 동안 제조사 A/S도 받고, 차량 기술 발전으로 웬만해선 편안한 옵션이 풍부하고요.

    그러나 완전 신형 모델의 경우 드러나지 않은 차량 고질병, 결함 및 성능 검증 부재에 따른 실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비싸다'입니다.

    요새 사실상 2000만원 이하로는 신차를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기껏해야 캐스퍼, 모닝, 레이 등 경차 하위 트림이거나 아반떼/K3 깡통 정도만 살 수 있어요.

    요즘은 캐스퍼 풀옵션이 2080만원, 아반떼 풀옵션이 2835만원입니다.

    그보다 더 큰 차량을 본다면 3000만원은 우습게 넘어가죠.


    그래서 사람들이 중고차를 봅니다. 같은 돈으로도 더 크고 편하고 좋은 차량을 구매할 수 있고, 큰 지출을 원하지 않으실 때 선택하면 좋습니다.

    다만 중고차의 경우 전에 타던 사람이 누군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탔는지도 모릅니다. 고장을 냈는지, 사고가 났는데 속여서 숨겼을지, 그거는 딜러도 100% 알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중고차 딜러는 현대, 기아, 쉐보레 정식 신차 판매 딜러보다 진입장벽이 낮기에 질 나쁜 사람들도 흘러들어가기 쉬우며 범죄도시에 나오는 '초롱이'처럼 양아치들도 많습니다. 이는 사기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물론 중고차의 장점인 '가격'이 압도적이기에, 차량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중고차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

    단돈 1500만원으로도 그랜저를 구입할 수도 있고, 비싼 외제차를 끌 수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새차와 중고차를 구입한다면 당연히새차가 좋겠죠.5년이상은 돈들어갈곳이없습니다. 중고차는 저렴하지만 언제 고장날지모르고 뽑기잘못하면 고생많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