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일머리도 좋아지고 일처리를 꼼꼼하게 잘하는 이미지가 생겼는데, 문제는 일을 잘할수록 회사 선배들이 저에게 팀 관련 일을 더 주더라고요. 이거 왜 이러는걸까요?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일부러 일을 못하는 척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굳이 일부러 일을 못하는척하면 결국에는 들통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이제 와서 일 못하는 척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처음에 일을 못하는 척까지는 아니더라도 잘한다는 이미지를 심어 줄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는 일을 좀 한다 싶은 사람에게 일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몰론 일하는만큼 성과가 좋아서 승진에 도움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회사들조차도 드뭅니다. 보통은 일하는 사람 따로 성과챙겨서 승진하는 사람 따로입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실력을 인정받아서 일을 시키는거라 기분좋게 하시면 언제가는 다 본인한테 좋은 결과로 보답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답변이재밌는스피드듀공214입니다.
그래서 진짜 적당히 잘하는것도 필요할것같아요
너무 잘하면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