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2기에서 뇌전이가 되나요 ? 궁금합니다.
누나가 난소암인데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입이 삐뚫어졌습니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합니다.
뇌전이가 가능한가요 ? 오늘 일요일이라서 병원을 못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난소암 환자에게 갑작스러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났다면, 뇌 전이나 뇌졸중 등을 의심해야 합니다. 입 주변 마비, 언어장애, 청력 소실 등은 뇌 기능 이상을 시사하는 징후입니다.
일요일이라도 큰 병원 응급실로 즉시 내원하셔야 합니다. 뇌 MRI 또는 CT를 통해 뇌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뇌졸중이 의심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 발생 후 치료가 늦어질수록 예후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의식 변화, 호흡 곤란, 경련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므로 119 에 연락하여 구급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난소암이 진행된 상황이라면 암 전문 병원에서 뇌 전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등)를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분들의 세심한 관찰과 지지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응급실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전이보다는 뇌졸증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응급실 내원 권유드립니다. 신경학적 증상 뵤이는걱 같아 이에 대한 평가 필요하리라 판단합니다.
필요시 brain metastasis mr 촬영 요할수 있고 이 외에도 경색 등을 평가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