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4.01.18

홍해 위기로 본격적으로 물동량 지연이 발생되고 있다던데 향후 이로 인하여 인플레이션 압박이 어느정도로 커질것으로 예상되나요?

홍해위기가 처음 터졌을때는 큰 문제는 없었는데요. 문제는 지금부터 홍해 위기가 현실화 되면서 선박 물동량이 한달이상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이러한 물동량 지연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 압박이 어느정도로 커질 가능성이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홍해 이슈로 막힌 물류 문제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박은 한 달 간은 더 확대될 것입니다.

    • 그 이후에는 우회하여서라도 물건이 도착하기 때문에 숨통이 트이게 될 것입니다.

    • 따라서 단기적으로 물가가 한 번 튈 수 있다는 것이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홍해 위기로 인해서 물동량 지연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물류비가 대략적으로 1.5배정도가 상승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물류비의 상승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상승의 효과는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겠으나 큰 상방 압박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여져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경우, 후티 반군이 얼마나 오랫 동안 홍해를 지나가는 민간 선박을 점령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최악의 경우, 1년 넘게 지속될 수 있다고 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전반적인 운임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 지역은 전세계 천연가스의 1/3,

    원유의 1/6 등이 지나가는 곳으로 전세계의

    인플레이션을 다시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홍해 물류 대란이 장기화하면 그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수 있단 전망이 나온다.미국 CN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물류기업 퀴네앤드나겔은 홍해와 연결된 수에즈운하로 향하던 컨테이너선의 90%를 평소와 다른 경로로 운용 중이다.셸의 최고경영자(CEO)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유조선들이 우회로로 향하면서 단기적으로 최소 5~10%의 가격 인상 압박 요인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찾아보니 한국은행에서 몇일전 자료에 홍해 물류대란의 물가 여파에 대해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더라구요 아무래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같습니당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홍해 문제로 인해서 물동량 지연이 최소 2주 가량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정확히 수치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예측할 순 없지만

    분명한 것은 늦어진 물동량 만큼 물류비가 늘기에 물가 상승에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사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정확한 예측은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CNBC는 "물류 업계 CEO들은 선박의 노선 변경 및 고운임 적용 기간이 한 달가량 이어지면 인플레이션 압박이 소비자에도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운임 상승이 홍해 위기 혼란을 이용한 바가지요금이란 지적도 나왔다. 해상 운송업체 OL USA의 앨린 베어 최고경영자(CEO)는 CNBC 인터뷰에서 현재의 운임이 코로나19 때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다 "특정 무역로의 (해상) 운임이 100~300%까지 올랐는데 이걸 단순히 수급 변화에 따른 가격상승으로만 보기는 힘들다"고 짚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v.daum.net/v/2023122212070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