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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무희새172
고급스런무희새17222.07.27

대학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는 현재 19살 고3입니다. 1,2학년때에는 대학에 큰 관심이 없었고, 현재 3학년에 들어와서 늦게 공부를 한 케이스 입니다. 근데 공부를 하다보니 느끼는게 사람들은 왜 모두 대학을 가려 하나요. 다들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는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을 가서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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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가 내가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직업을 갖는데에 영향을 상당히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전보다는 많이 약해졌다고 하나,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학력이 가지는 부분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예로, 회사에 취업하면 선후배, 동기들이 묻는 것 중 하나가 "어느 대학을 나왔냐"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학연을 형성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여부는 혼인중개업체나 구직활동, 대학원 진학 등 질문자님이 나아갈 수 있는 사회활동에서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대중적으로 대학에나온사람들이

    그렇지못한사람들보다 연봉이 높고

    근무환경이 좋기때문입니다

    대학을 나오지않는다고 해서 나온사람에비해 무조건 못하다는건아니지만

    보편적이고 대중적이기에

    나오는게 그나마 좋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가 학벌을 중요시 하다보니, 기본스펙을 쌓는 게 본인한테도 유리하겠지요.


  • 안녕하세요. 박준형 심리상담사입니다.

    요즘들어 대학의 본질이 많이 흐려졌지만 대학은 교육의 장입니다.

    특정 학문에 대해서 더 깊게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죠.

    그리고 대학은 자신의 노력을 증명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취업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본인을 소개할 때 본인의 학벌은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꼭 대학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꿈이 명확하게 있고 대학이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대학은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어요.

    본인을 되돌아보며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진학 및 진로문제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대학이 주는 이점은 선택의 기회가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사회제도적으로 대학을 졸업해야지만 나아갈 수 있는 길도 있으며 특정 학과를 진학해야만 특정 직업으로의 취업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원하는 진로가 있다면 그 과정중에 대학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없을지 고려 하셔서 진학을 선택하거나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직업을 거지더라도 관련 학과를 나와 직업을 가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에 임금차이나 대우 등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관련 학과를 나온 사람들이 실전에 대한 융통성은 적을지 몰라도 기초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사람보다 도 쌓여있기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융통성은 대학을 나온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일을 하다보면 생기는 것이기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대학은 고등학생 이후 보호를 받는 사회와 보호를 받지 않는 사회의 중간단계정도에 해당하여 비교적 덜 자극적이고 위험한 상황속에서 보호를 받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연습의 장이 되기도합니다. 비교적 초중고와는 다르게 비교적 나의 의지와 생각으로 더른사람과 비슷한 선택을 할지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할지 비교적 책임이 적운 상태, 그러나 초중고보다 많은 책임을 가진 상태에서 선택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할 수있는 기회가 됩니다.


    대학에 가지 않는 경우 위와같은 연습의 장은 없으나 비교적 초중고나 대학보다 보호를 덜받는 상황을 통해 선택과 이에 대한 책임을 알게 될 수 있기에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대학을 진학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방향이 있으며 그 방향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면 향후 전문성 분야나 상대적으로 빠른 시기에 돈을 모으는 등의 경재권을 확득할 수 있기에 진학하냐 하지 않냐는 모두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당장 진학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 대학에 들어갈 기회가 영영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시면 진학을 한 모두가 20살도 아닐 뿐더로 20댜가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중요한건 내가 어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비전 유무이고 그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 도움이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 차이입니다.


    그러나 딱히 비전이 없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하고싶은 것이나 할 일이 없다면 그나마 흥미를 끄는 학과를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햐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우연히 선택한 길이 나의 새로운 비전이 될 수고 있으니까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손흥민 김연아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곳에 재능이 있지 않다고 한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직업을 위해서

    대학에가기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학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긴 하지만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많은 연봉을 받으면서 일을하는 것이

    상대적으로나 일반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