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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7.10

홍명보감독 국가대표감독은 결국 본인 욕심아닌가요?

홍명보감독의 공개입장표명을 들어보니 결국은 본인의 욕심때문에 국가대표팀감독을 하기로 한것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이렇게 감독을하면 국민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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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축구 팬들과 국민들의 분노야 뭐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거라고 보는 거죠.

    마음 같아서는 3차예선에서 죽쓰고 4차예선에서 꾸역꾸역 올라가는 사태까지 나와야 바뀌지 또 3차예선에서 승승장구하면 다 잊어 먹습니다.


  •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 감독이 되는 것을 본인의 욕심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어느 감독이 되었든 국가 대표를 이끌어 가면서 좋은 성적을 내길 원하고 그 성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이런 것을 욕심으로 보기에는 사실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번 일에 대해서는 기자회견을 하고 사람마다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문제를 모두다 홍명보 감독으로 몰아가는 것은 뉴스 헤드라인과 다른 세력에서 원하는 방향입니다. 지금 대부분 사람들이 본질을 놓치고 홍명보 감독만 이야기를 하나 매번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진짜 문제가 되는 주최가 누군지 잘 생각을 하길 바랍니다.


  • 음...이게 독이든 성배같은거라...안할수도없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긴한데 홍명보감독이 그래도 카리스마가 있기때문에 대표팀을 잘 휘어잡을수있을거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