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이번 해병대 비비탄 사건은 군인이자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이들이 오히려 무방비한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한 충격적인 일로, 많은 국민들과 해병대 예비역들조차 분노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술에 취했거나 장난이었다, 개가 물어서 홧김에 그랬다는 식으로 변명했지만, 실제로는 한 시간 넘게 수백 발의 비비탄을 쏘고, 돌을 던지고, 심지어 피해자에게 협박까지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해병대는 공식적으로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 견주와 사회는 군의 기강과 윤리의식,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지키고 약자를 보호해야 할 군인이 이런 행위를 한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며, 질문자님이 느끼는 분노와 허탈감은 지극히 당연한 감정입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엄정한 처벌과 군의 근본적인 인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