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열탕 온도는 43°C 정도 될것 같은데 이 열탕속에 온몸을 담그고 오래 견디는 사람은 피부가 두꺼워서 일까요? 그냥 이 악물고 참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그런사람 접니다. ㅎㅎ
어릴때부터 열탕 좋아했어요 중학생때부터 열탕만 쭉 외길입니다. 중학교 때 온몸이 타들어 갈꺼 같았는데 내성이 생기더라구요.
점점 몸이 적응해요. 참으니까
근데 너무 어린아이들은 화상입어요
처음에는 발목, 허벅지 순으로 시작해 보세요 점차 견뎌집니다.
진짜 뜨끈한걸 엄청 즐기시는? 분이실거에요..
다른 사람보다 뜨거운 걸 덜 느끼실 수도 있구요!
저는 40도 이상은 정말 숨이 턱! 막혀서
못견디겠더라구요ㅜㅜ
안녕하세요. 내사랑내밍삐입니다. 사우나 열탕에서 오래 버티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피부가 두꺼워서 뜨거움을 잘 못느끼는 사람이나 끈기있는 사람들이 잘 버티겠죠?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자주해서 내성이 생긴겁니다
처음 하는사람은 잘 못담그죠
참으면서 버티다보면 익숙해져요
안녕하세요. 투명한너구리11입니다.
감각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릅니다 피부에는 각종 감각을 받아들이는 수용기가 분포되어있는데 그거에 따라 특정 감각에 민감한사람도 있고 둔감한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