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공룡의 앞발이 짧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티라노사우르스와 같은 육식공룡의 앞발은 굉장히 짧은데요. 이렇게 앞발이 짧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앞발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육식공룡은 앞발보다는 큰 입으로 충분히 다른 동물을 잡고 뜯고 할수 있기 때문에
앞발의 필요성이 적었습니다. 따라서 발달이 잘되지 않았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뒷다리는 사냥을 할때 빠르게 뛰어야 해서 근육이 많이 붙엇을 것익고요
앞발은 잠점 쓰는일이 없다 보니 작게 퇴화 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와 같은 육식공룡의 앞발이 짧은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론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이유는 여전히 논의 중이며, 여러 가설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제안되고 있습니다:
존재의 문제: 육식공룡의 뒷다리는 매우 강하고 발달하여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사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앞다리는 상대적으로 작고 발달하지 않아도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게 분배: 티라노사우르스와 같은 대형 육식공룡은 상당한 몸무게를 가졌으며, 앞다리가 짧으면 더 무거운 머리와 상반신의 무게를 지탱하기에 효과적일 수 있었습니다. 뒷다리가 더 강력한 역할을 하며, 앞발은 주로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냥 방식: 앞발은 주로 사냥에 사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육식공룡은 머리, 이빨, 근육 발달 등을 통해 사냥을 수행하였으며, 앞발은 사냥 시에는 보조적인 역할을 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냥 후에 사냥감을 잡아먹기 위해 앞발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앞발은 또한 균형을 잡거나 서 있는 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육식공룡이 서 있는 동안 앞발을 사용하여 몸을 지탱하고, 먹이를 뜯어 먹는 등의 동작에서 앞발이 사용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된 기능은 사냥보다는 뒷다리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역할이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육식공룡의 앞발이 짧은 이유를 설명하는 몇 가지 가설에 불과하며,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증거가 필요하며, 앞발의 기능과 진화적 이점에 대한 이해는 계속 진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육식 공룡의 앞발이 짧은 이유는 여러 가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앞발이 짧아야 균형을 잡고 걷기가 쉬웠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크고 머리가 컸기 때문에 앞발이 길면 균형을 잡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다른 가설은 앞발이 짧아야 사냥을 하기가 쉬웠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강력한 턱과 이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앞발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앞발이 굳이 길지 않았을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 넘어지기 때문에 몸에 균형을 잡기위해 공룡의 다리가 퇴화 되었다고 합니다7.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와 같은 대형 육식 공룡의 앞발은 굉장히 짧습니다. 이는 주로 그들이 걸을 때 안정을 유지하고, 큰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후지에 더 많은 질량을 두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티라노사우르스와 같은 공룡들은 주로 뒷다리에 몸무게를 싣고, 뒷다리를 사용하여 빠르게 이동하며 먹이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앞발은 그들이 먹이를 쥐거나 굴을 파는 등의 다양한 활동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먹이를 쥐기 위해 큰 발톱을 가지고 있었으며, 굴을 파거나 먹이를 뒤집어 내기 위해서도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다른 공룡이나 포식자를 공격할 때도 앞발을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육식공룡들은 빠른속도를 내기위해 발달된 뒷발과 먹이를 한번물고 놓치지 않기위한 큰 입과 이빨, 턱 등으로 사냥을하고,
티라노사우르스는 사실 죽은 큰 동물의 사체 등을 먹는데 특화되어있어 앞발을 사실상 사용하지 않았을것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교미를 위해 앞발을 사용했다는 의견, 쉬기위해 네발로 땅을짚기위해 사용했다는 의견 등등이 다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