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행복은 지금 우리가 아는 happy 와는 다른 개념이었습니다. eudaimonia 라고 에우다이모니아 라는 그리스어로 좋은 삶이란 welfare 와 대응되는 말이었습니다. 그의 책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언급하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그가 말하는 eudaimonia 는 가장 최상의 좋음이 행복으 의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행동하며 살아야 한다고 정의 하였습니다.
사실 행복론은 많은 철학자들이 언급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개인별로 전부 다르기에 다른 사람, 유명인이나 철학자의 행복론을 굳이 따라하실 필요 없이 자신만의 행복의 기준을 만드시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참 힘든 시기를 버텨내고 있어서 유명인들의 명언들을 찾아보곤 했지만, 그런 글을 읽어도 저에게 필요한 말을 찾아서 취사선택해서 안정을 취하는 모습을 보곤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냥 매일 하루하루 감사하며 가족들 얼굴보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저에게 맞는 행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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