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아이에게 맞았다면 똑같이 때리라고 하는 것 보다는
그 친구에게 “때리지마 안돼” 라고 얘기 해야 합니다.
즉, 친구가 때리면 때리는 것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해 줄 필요가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이와 역할놀이를 통해서 상황연습을 한 번 해보면서 대처방안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사과를 하면 사과를 받아 주어야 한다고도 알려주세요.
그러나 이러한 똑같은 행동이 반복되어진다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폭력을 휘두른 아이의 행동을 교정 시켜주도록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 학부모님 역시도 자신의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