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고싶은게 있는 것도 아닌데 내 안의 뭔가를 충족시켜줄 영상이 나올 때 까지 계속해서 쇼츠 영상을 넘기는 제 행동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제가 무언가에 조종당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