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의 에너지 관련 질문입니다
우리나라에 풍력이 적합하다고 들었어요
풍력이 돌아서 ess에 저장되능 양이 얼마인지 궁금해요
음 다시말해 얼마만큼의 양이 손실되고
얼마만큼정도가 저장되는지 궁금합니다
과학자님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풍력발전기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의 저장 효율은 일반적으로 70~90% 범위 내에서 입니다. 풍력발전기의 종류와 설치 위치 및 기술 및 운영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한국은 풍력 발전에 적합한 지형과 지역이 많으며, 풍력 발전 시스템은 최대 출력을 일정하게 발생시키지 못하여 저장 장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저장 장치는 리튬이온 배터리나 수소 연료전지 등이 있으며, 저장 효율은 약 70% ~ 80% 정도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풍력 발전 시스템에서 생산된 전기를 직류 전기로 바꾸는 기술이 개발되어 점차 풍력 발전의 경제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풍력에서 생산된 전기를 ESS에 담았다가 전력계통에 보낼 때 발생하는 충·방전 손실은 약 15% 정도라고 합니다. 즉 100와트 생산시 실제 사용가능한건 85와트뿐이라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설비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베츠의 법칙에 의하면 약 59.26%가 이론적인 한계입니다.
하지만 실제 상용화된 풍력발전기 효율을 보면 설비에 따라 15~45% 수준입니다.
그나마 수평형 대형 풍력발전기의 효율은 30∼45%, 수평형 소형 풍력발전기의 효율은 20% 내외, 수직형 대형 풍력발전기의 효율은 15∼20% 수준이죠.
그리고 100%가 될 수 없는 이유도 함께 설명드리면 100%가 되면 풍력발전기의 날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론상 100%라는 말은 모든 바람에너지를 풍력발전개의 날개가 받는다는 말이고 날개 뒤로는 바람이 없어야 합니다. 즉 날개를 통과하는 바람이 없어야 가능한 수치인 것이죠. 그 때문에 위에 말씀드린대로 이론상 최대 효율 수치가 59.26%가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인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풍력으로 EES에 저장되는 양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큰 요인은 풍력발전기의 출력과 풍속입니다. 풍속이 강할수록 발전기의 출력이 증가하게 되고, 저장되는 양도 많아집니다. 또한, 저장되는 양은 EES의 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풍력으로 EES에 전기를 저장할 때 손실율이 발생합니다. 이는 전기가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 손실과 충전 및 방전 중 발생하는 손실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보통 풍력발전기와 EES 사이에는 인버터라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인버터는 풍력발전기에서 생성된 DC 전기를 AC 전기로 변환하여 EES에 저장합니다. 이때, 인버터의 효율은 보통 90% 이상이며, 10% 이하의 전기가 손실됩니다. 또한, EES 내부에서는 충전 및 방전 중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도 일정한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손실은 EES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 이하의 손실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풍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보통 전력망에 연결되어 전기를 수송하게 됩니다. 이 경우, 전기는 보통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풍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ESS에 저장하는 양은, ESS의 크기 및 성능, 풍력 발전소의 생산량, 그리고 전력망의 수요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장 가능한 양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기준이 없으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