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아이 힘조절이 잘 안되는 거 같습니다. 장난 치다가 한번게 세게 때리는데 어떻게 고치죠?
만5세 남자아이와 몸으로 놀아줄 때가.많은데요. 가끔씩 힘 조절이 안되는지 너무 세게 때릴 때가 있습니다. 원래 이 나이에는 힘조절이 안되나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놀이를 하면서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즉,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범위를 명확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아요.
놀이를 하는 것은 좋으나 상대를 아프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하여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세 아이가 힘 조절이 어려운 경우는 발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아직 미세한 신체 조절 능력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힘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흥분하거나 장난을 칠 때, 과도하게 세게 때리는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에게 힘의 차이를 인식시키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놀이 중에 '세게'와 '살살'의 차이를 실제로 경험하게 해보세요. 예를 들어, 팔씨름이나 손뼉 치기처럼 힘을 조절해야 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가 자신의 힘을 의식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너무 세게 때리거나 미는 행동이 나왔을 때, 차분하게 "지금 너무 세게 했어, 이렇게 하면 아플 수 있어"라고 설명해 주세요. 아이가 조금 더 부드럽게 행동했을 때는 칭찬을 해주며 올바른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장난을 치다가도 감정이 순간 격해지면 힘이 자기도 모르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그때마다 살살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 아이들은 의외로 손의 힘이나, 세기가 강한 것 같습니다.
아이도 무슨 의도를 갖고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아이를 몰아세우거나, 야단을 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기 바랍니다.
너무 힘이 쎄서 아프다고 하면, 아이도 이해를 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어른 처럼 강 약 조절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단지 사람을 때리는 행동이나, 밀치는 행동은 자제를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크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강 약 조절을 하게 될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쎄게 때리거나
과격한 행동을 하면
그러한 행동이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하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