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씨 회사 상장한다던데 가능한가요?
가수 홍진영씨의 상장한다고 했었죠.
한국투자증권과 상장을 위한 돌입에 들어간다고 기사에 나왔었는데요
직원수도 4명이고 적자인 회사가 상장에 들어간다는거 보고 기가 막혔는데
이거 가능한건가요? 가능하니까 한투가 주관사를 맞는거겠지만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상장과 같은 경우에는 어느 기업이나 가능하긴 합니다만
각종 상장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가능하긴 하나 상장할 가능성은 더 지켜보아야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홍진영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는 아이엠포텐입니다.
아이엠포텐은 2026년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매출액은 한 자릿수에 머물며 영업적자는 7억 3798만 원으로, 상장 진행 추이를 살펴보아야 결과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업 규모는 현재로서 작기는 하나, 회사가 성장하게 되어 상장 요건을 갖춘다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질심사에서 탈락할 수도 있긴하지만, 충분히 가능성 전문가들 체크하고 진행했을듯도 해요ㅎㅎ 엔터주 특이성도 있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원수는 상장하는데 크게 문제는 안될거 같지만 일단 매출이 당장 얼마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지금 궁금해서 찾아보니 작년 매출 6.6억 영업손실 7.3억이네요 이정도 매출에 영업손실이면 26년 상장목표던데 상장 실패할 가능성이 클거 같습니다 좀 욕심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홍진영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가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지만 실제로 상장이 가능할지는 여러 가지 요소에 달려 있습니다. 직원 수가 적고 적자인 회사가 상장을 준비하는 것은 흔치 않지만 특정 사업 모델이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을 경우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한 이유도 이러한 성장 가능성에 대한 평가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상장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재무 구조 개선과 명확한 성장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홍진영이라는 연예인의 스타성에 치우치고 수수료를 받고자하는 의도에서 무분별하게 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직원수나 영업실적이 너무 처참해서 현실적으로 상장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에 맞으니 상장을 한다는 것 같습니다. 상장을 하고 직원수를 충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적자 회사라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으로 분류가 될것입니다. 적자가 많은 회사는 추후 상폐 등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기에,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수 홍진영씨의 화장품 회사 상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적자 규모가 7억원이고 직원이 네 명뿐이어서
코스닥이라도 상장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홍진영 씨가 설립한 회사의 상장 가능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어요. 보통 기업이 상장하려면 일정한 재무 요건과 성장 가능성을 충족해야 하지만, 요즘에는 특례 상장이나 스팩(SPAC)같은 다양한 방법이 있어서, 일반적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도 상장을 시도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
홍진영 씨의 회사가 이러한 방법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면, 현재 적자를 보고 있더라도 상장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는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죠.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했다는 건, 그들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일 겁니다. 물론 주관사가 참여한다고 해서 무조건 상장이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상장의 가능성이 있다는 건 분명해 보이죠.
결론적으로, 홍진영 씨의 회사가 상장을 추진하는 건 가능성이 있지만, 상장이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상장 과정에서 여러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시장의 반응도 중요하니까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적자 상태인 홍진영 씨의 회사가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상장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 시장성, 투자 매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됩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로 나선 것은 이러한 요소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만, 상장 이후 시장에서의 평가가 매우 중요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