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환전을 하게 되면 보는 환율은 '본지점 매매환율'이 있고 고객이 보는 환율 기준은 '기준환율'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본지점 기준환율과 일반 기준환율은 0.3원차이가 발생하고 장외시장에서는 0.5원이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본지점 매매환율'은 살때와 팔때가 동일한 기준환율이 되며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고시환율입니다.
보통 고객들의 환전은 '기준환율'에서 우대가 되기 때문에 벌써 환율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은행은 고객마다 '기여도'에 따라서 환율우대를 적용하여서 판매하게 되어서 고객마다 매입하고 매도하는 환율이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