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를 살때와 팔때의 차이는 환전수수료 때문입니다.
외화를 은행에서 받게 되면 보관 비용이나 관리비용(현찰관리비용, 위조지폐감별 등) 들어가기 때문에 은행에 달러
매도시 살때보다 좀더 낮는 가격으로 팔게 되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달러를 직접적으로 팔게 되면 좀더 비용이 발생하며
전신환 처럼 외화를 직접적으로 파는게 아닌 외화 계좌로 넣을때는 수수료가 좀더 낮게 설정되어
손해를 조금이나마 덜 볼 수 있습니다.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지 않거나 추후에 달러를 다시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외환계좌에 넣어두는 방법 또한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