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2.06

달러를 살때와 팔때 가격차이가 나는이유는?

달러를 살때와 팔때를 보면 가격차이가 꾀 많이 나더라구요

돈을 돈으로 교환하는것일뿐인데 환율차이가 없다는 가정하에서도 달러를 살때와 팔때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은행 수수료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용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를 살때와 팔때의 차이는 환전수수료 때문입니다.

    외화를 은행에서 받게 되면 보관 비용이나 관리비용(현찰관리비용, 위조지폐감별 등) 들어가기 때문에 은행에 달러

    매도시 살때보다 좀더 낮는 가격으로 팔게 되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달러를 직접적으로 팔게 되면 좀더 비용이 발생하며

    전신환 처럼 외화를 직접적으로 파는게 아닌 외화 계좌로 넣을때는 수수료가 좀더 낮게 설정되어

    손해를 조금이나마 덜 볼 수 있습니다.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지 않거나 추후에 달러를 다시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외환계좌에 넣어두는 방법 또한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진석 행정사입니다.

    왜 살때와 팔때 차이가 날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은행의 이익추구 때문입니다.

    은행은 기본적으로 서비스업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외화를 사고 팔면서 이윤을 얻습니다. 시중에서 비교적 싸게 외화를 사고 비싸게 팜으로써 마진을 남기는 것 이지요.물론 저 마진의 모든 부분이 은행의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도 외화를 사고 팔기위해 비용이 듭니다. 그리고 시중에게 환전을 해주는 시스템비나 인건비 등등 여러가지 비용이 있겠지요.

    이로인해서 개인이 달러를 살 때는 은행 마진 및 관리 비용이 붙어 비싸게 사게 되고 팔떄도 이와 같은 이유로 싸게 팔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객이 가진 달러를 은행에 매도할 때와 달리 고객이 은행으로부터 달러를 살 때는 수수료가 붙습니다. 은행도 외환 거래를 위해 달러를 매입하는데 이 때 해당 은행도 매입사에 수수료를 지급하며 달러 보유에 따른 기회 비용과 환손실 가능성 등을 따져 수수료를 책정합니다.

    아시겠지만 환전 시 주거래 은행 등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받는 겁니다. 그냥 바꿔주면 자원봉사죠.

    ​은행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데, 웬만한 은행은 기준을 정해놓고, 거기다 1.75%를 붙이거나 떼서 고객과 거래하는 환율을 정합니다.

    ​가령 계산 편하게 1달러 1000원이면, 우리가 살 때는 1017.5, 팔 때는 982.5 하는 거죠.

    ​은행의 환전 앱을 이용하면 이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걸로 환테크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 달러뿐만아니라 대부분 매매시 발생되는 조건입니다..달러 뿐만아니라 금도 살때와 팔때는 틀립니다..주식도 매수와 매도할때는

    틀립니다..매도할때는 내 물건을 팔때 일종의 세금을 내죠...내가 산 물건 다시 파는데 뭐가 문제냐고 알 수 있지만,

    매매수수료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6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달러 등 외국화폐에 대한 교환의 경우 은행 입장에서는 비용이 발생하는 행위 입니다.

    때문에 일정한 수수료를 받게 되며 이러한 차이가 살때, 팔때의, 가격 차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