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가 상했다는 것을 구분할수 있나요?
냉장실에 오래전에 사놓은 견과류가 있는데 먹자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깝네요.
안상했으면 먹으려고 하는데 상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래된 견과류를 먹다보면 웬지 맛이 이상해서 뱉어내게 되는데
그런 상황을 우리는 산화 내지는 산패라고 합니다.
오일은 산패가 잘되서 금방 알아차릴수 있지만
일뱐 견과류는 언뜻 모를수가 있지만 맛을 보면 대략 느낌이 옵니다.
콩종류도 산패가 되면 맛 자체가 아예 달라ㅕ 버립니다.
견과류역시 마찬가지지요.
늘 먹던 맛에서 맛이 다르면 견과류가 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한 견과류는 독성이 있어서 아주 해롭습니다.
견과류가 몸에는 좋은데 상했을때는 몸에 해롭습니다.
기간이 오래 경과 되거나 외부에 오래 노출되게 되면 산패의 과정을 거지게 되는데
견과류의 특성상 오메가3,오메가6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산패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고 그것은 냄새로도 얼마든지 산패되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오일이 산패되면 독성이 생기고 발암물질로 변하게 되기에 드시면 안될것 같아요.
소위 짠내난다고 하는것이 산패된 것입니다.
기름만 산패되는것이 아닌 기름 성분이 많은 견과류도 산패가 됩을 인지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