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애기 잠들기전에 팔꿈치를 꼬집는행동
19개월 애기 키우고있는 애기아빠입니다
애기가 잠들기전이나 잠이오거나 아침에 일어나려고 할때 항상 엄마나 아빠 팔꿈치를 꼬집는 행동을 해요 지금은 주물럭거리지만 처음에는 꼬집어서 상처도 많이 났었거든요.
지금은 주물럭거리는 수준이긴한데 이게 왜이런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잠이 들기 전에 자신이 안정감을 느끼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아기가 팔꿈치를 꼬집거나 주물럭 거리는 것이 안정적이고 잠이 들 때 편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자라면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과정이니 아이가 안정을 느끼는 애착행동을 인형으로 전환시켜주시거나 다른 것으로 자연스럽게 바꿔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애착 행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사람들한테도 할 수 있음으로 교육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아빠가 옆에 있는 확인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은데요.
불안함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불안함을 가지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엄마.아빠는 너가 잠이 들때가 일어날 때 에는 늘 네 곁에 있으니 불안해 하지 않아돼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엄마.아빠를 꼬집는 행동도 안 좋은 행동이기 때문에 엄마.아빠를 꼬집지 말고 엄마,아빠를 부르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정 행동을 특정 상황에 반복하는 것은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안감이 있다는 등을 표현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시고
상담센터 등을 방문하여 아이 심리상태를 점검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언어를 완전하지 못해 소통 수단 중 하나일 수 있어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불안한 감정을 해소하려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불안, 흥분, 기뻐함, 불쾌함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종종 나오는 행동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개월 정도 된 아가들은 자신의 신체와 타인의 신체에 관심이 많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 팔을 꼬집었을 때의 느낌이 좋아서 자주 꼬집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팔을 꼬집으면, 화를 내기 보다는 다른 쪽으로 관심을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잠결에 하는 루틴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글의 내용대로, 엄마 아빠 팔을 꼬집는 아이, 때로는 엄마 머리카락을 잡는 아이 등 일종의 잠버릇이죠.
잠 자는 시간이 다가오면,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러한 행동은 점차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행동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줘서 그럴수있습니다.
단순한 수면을 위한 작업으로 볼수있을것이며 아이에게 만질수있는대체 물건을 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 꼬집는이유
1.불안하거나 예민함
2.단순수면 의식이나패턴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시 허전함 및 심정안정을 찾기 위해 취하는 행동으로 수면시에 애착인형을 안겨주시면 좋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렇게 팔꿈치를 꼬집으면서 아이가
심리적인 만족감도 취하고 안정도 취한다고 볼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양육자의 팔꿈치를
만지고 꼬집으면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