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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아름드리24.04.25

아기 해열제 주사는 먹는 해열제와 다른지요

나이
1
성별
남성

아기가 열이 나서 해열제를 먹이고 있는데 해열제 주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요. 먹는 거랑 같은 건지 아기한테 안 좋은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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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해열제 주사의 경우 드물게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원내에서 주사를 맞추어야 합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해열제 주사는 경구 해열제와 동일한 성분이지만 주사 형태로 투여하는 것입니다. 경구 투여가 어려운 상황이거나 더 빠른 해열 효과가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경구약과 큰 차이는 없지만, 주사 부위 통증이나 감염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사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한다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기의 경우 해열제 용량과 투여 시기를 신중히 결정해야 하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기에게 주사제로 사용되는 약은 주로 아세트아미토펜 성분의 해열제이고, 먹는 아세트아미노펜과 동일한 성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주사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어서 종종 사용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먹는 해열제와 주사 해열제의 성분은 같습니다. 다만 방법만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주사를 쓰는 이유는 아이들이 약을 잘 못 먹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작용 기전은 같으나 효과의 크기나 작요요 시간이 빠르게 시작되는 것이 아무래도 정맥주사이겠지요.


    정맥주사의 부작용이하라면 라인을 잡고 오랫동안 유지할 경우 정맥염의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주사 잡을때 아프다는 단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주사 해열제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

    주사 해열제와 경구 해열제와 성분은 같거나 유사합니다.
    평소에 아기가 복용하는 이부프로펜(브루펜 등)이나
    아세트아미노펜(세토펜 등)의 범주에 속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성분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투여 방법과 작용 속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사용 해열제는 빠르게 효과를 나타내며, 구토나 먹기를 거부하는 아기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경구 해열제는 보통 더 오래 걸리지만, 아기가 쉽게 복용할 수 있고 지속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주사는 또한 주사 부위에 통증이나 감염의 위험이 있어 적절한 위생 상태와 정확한 주사 기술이 요구됩니다. 아기에게 주사용 해열제를 고려하기 전에 반드시 소아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해열제를 먹는 것과 주사로 맞는 것은 투여하는 방법의 차이일 뿐 성분이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보통 소아에서는 침습적인 방법으로 주입을 하는 주사는 잘 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완전히 동일한 성분입니다.

    다만, 먹으면 위장관에서 흡수가 되어 혈중으로 들어가서 작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100을 주더라도 100이 다 흡수되지 않지만 주사는 주입하자마자 혈액으로 들어가서 작용하며 100을 주면 100이 다 작용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고 큰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