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조수정실록에서 경영관, 판서 박계현이 성삼문이 충신이라며 선조에게 남효온의 육신전을 찾아 읽어보라 했는데 호기심이 동한 선조는 이를 읽었고, 그 반응은 매우 격렬했습니다.
성삼문 등의 행적이 말도 안된다며 비판하는데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세조가 된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바로 관직을 버리고 물러나거나 자결을 하거나 했어야지, 세조 밑에서 녹봉은 받아먹으며 섬기다가 반란을 일으킨 것이 말도 안된다는 논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