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랑 카톡으로 싸웠는데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친구랑 같이 축제를 보러가기로 했고 나는 전날이 넘어가도록 친구가 연락이 없길래 (물론 저번에 본인 일 (직장) 끝나고 바로 넘어가겠다 애기 한 바가 있음 )- 구체적인 장소나 시간은 애기안함- 그래서 한번 더 구체적으로 체크할려고 내가 먼저 카톡함 그랬더니
친구 : 저번에 애기하지 않았냐
나 : 그랬던거 같은데 정확하게 너 말고 내가 도착했어야할 시간과 어디서 만날껀지 애기 해야할꺼같아서
*행사 시작은 7시 * > 내가 예시로5시에 본다치면 너무 빠르지 않냐 메인은 8시부터라니까 7시에 보자 괜춘?
했는데 여기서부터 사건의 시작임
친구가 20분 넘게 답장이 없음 안읽씹이면 그냥 넘김 바쁜가 보다 뭐 하고 있나보다 아직 답 안왔네~ 하는데
애가 계속 읽씹하는거임 ? 물음표 하나보내도 읽씹 그래서 결국 알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라는 답을 한번더 보냄 그랬더니 ”멀티 안돼“ 딱 한마디 한거임 말도 존나 짧고 솔직히 기분 안좋았음 나> ”뭐하는데?” 친구> ”중요한일“ 이런식으로 계속 답이 오는거임 그래서 내가 예시로 ”잠깐만“ / ”지금 뭐하고 있어서 이따 답장할게“ / “웅 일단 오키” > 뭐 이런말들이 있지않냐 이거 텍스트 하나 보내는게 그렇게 힘드냐 솔직히 계속 읽씹하고 그러면 기분이 좋지 않다. 했더니 25분도 기다리기 힘드냐 너한테 텍스트 보내다 끊겼다 블라블라 하면서 결국 왜 본인만 바라보는지 , 본인한테 많은걸 요구하는지 , 왜 본인을 조이는지? 뭐 이런 말들이 나오길래 오히려 난 황당했고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은 끝까지 안하길래 애는 뭐가 이렇게 당당하지 그냥 미안 바빠서 잠깐만 이랬으면 난 화도 안났을거임
결국 > 넌 미안한 마음도 없어보인다 했더니 미안한 마음 없고 왜 너한테 미안해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그렇다 하면서 싸우고 연락은 끊긴 상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친구와 사소한 말의 싸움이 된 이유는
서로의 의견의 싸인이 잘 맞지 않아서 입니다.
즉,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말의 뜻을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는 부분이
좀 더 있었더라면 이러한 싸움까지 벌어지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우선은 서로 각자 본인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을 해본 후, 대화적으로 해결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그친구도 잘못한 부분은 그리 크지않아요 단지 서로에게 배려해주는 마음이 부족한 탓이네요 약속을 정확히 하기위한부분 ?그 친구는 진짜 시간을 다툴만큼 급한일이 있을수있는부분?하여 만나게되면 풀릴수는 있는 일같네요~~
질무자님이 친구에게 잘못한 부분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약속 시간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려고 헸던 것이고 답장이 늦거나 읽씹이 반복될 때 기분이 상했다고 솔직히 표현한 것이니까요.
친구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다면 '지금은 곤란하니 나중에 얘기하자'는 식으로 정리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짧게 툭툭 대답하다보니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은 겁니다.
반대로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장을 재촉하는 듯한 말투나 '잠깐만 이랫으면 되지 않냐' 같은 지적이 압박처럼 느겨졌을 수 있스니다.
결국은 서로의 상황을 배려하는 표현이 부족해서 갈등으로 번진 거죠.
질문자님이 크게 잘못했다기보다는 서로의 소통 방식이 맞지 않아 오해가 커진 상황에 가까습니다.
친구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은 건 아쉬운 부분이고 질문자님도 서운함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다소 직설적이었던 점은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면 미안함과 서운함의 마음을 차분히 전하는 것이 갈등을 푸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