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지사제 처방받고 남은게 있는데 같이 먹어도 되나요?
병원에서 처방받아 먹고있는 약이있는데 얼마전부터 설사를 해서요
식사 직후 바로 화장실에 가고있어서...
집에 지사제 처방받고 남은게 있는데 같이 먹어도 되나요?
같이 먹어도 된다면 복용법 알려주세요! (ex. 시간 간격을 두고 먹어야하는지)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위장약과 진통제 처방약은 식후에 같이 복용하실 수 있으나 포타겔 현탄액은 설사가 심할 경우 1-2시간 간격을 두고 공복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짜먹는 지사제는 다른 약의 흡수를 방해하기때문에 다른 약 복용시간과 최소 2시간차이상 둬야합니다.
그 안에 복용한다면 다른 약의 효과가 없습니다.
해당 약들과 시럽제의 지사를 같이 복용하게 된다면 약의 흡수가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용 시간에 간격을 두고 복용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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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올려주신 앱시토정, 가베스판연질캡슐, 노르믹스정, 레마미피드정 은
아래올려주신 트리메부틴, 근이완제, 소염진통제를 다같이 한번에 드셔도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포타겔의 경우는 위의 약들과 1-2시간 이상 뛰어서 빈속에 드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시는 약들은 다 같이 복용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즉 필요하시면 한 번에 다 같이 복용을 하시되 짜 먹는 약은 다른 약들의 약효를 줄일 수 있으니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만 하시면 됩니다.
기존 남아있는 지사제를 먹을 경우 설사 정도는 줄어들 수는 있지만, 당장 지사제 먹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항생제 때문에 설사 할 가능성이 높은데,
설사 정도가 매우 심하고 지속적이라면 담당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지사제의 용법은
다른 약물과 같이 복용할 경우 다른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식사 1시간 전 또는 식후 2시간 정도의 공복에 먹는 약입니다. (다른 약 복용시간 피해서, 특히 항생제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