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세린과 징코플러스 성분 차이 및 효능이 궁금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한 6개월 정도 섭취하다가 현재는 안 먹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있고 기존에 먹는 영양제가 많기도 하구요.
친오빠가 치매 가족력이 있어서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먹자고 하던데
둘 중에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은 두뇌 구성성분이며
징코플러스의 경우 두뇌 활성 영양소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가지를 동시에 복용하실 수도 있으며
1가지를 복용하시고 효과가 부족하다면 다른 영양제로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이 치매예방쪽으로 좀더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징코플러스는 은행엽제제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하나 혈관탄력성이나 이명 손저림 등 목적이 더 큽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둘 중에서 선택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징코플러스를 추천드리며,
은행잎추출물 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이 뇌기능장애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들 보다는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오메가3를 같이 드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dha의 비율이 높은 식물성오메가3는
인지력이나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스파티딜세린과 징코플러스의 차이점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 중 하나로 뇌세포막의 구성 성분 중 하나입니다.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징코플러스는 은행잎추출물 성분이 들어 있는 영양제 입니다. 뇌 혈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구성하는 지질막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이며, 징코플러스는 은행잎 추출물로 뇌혈행개선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두가지를 함께 복용을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보다 효과적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징코플러스는 은행잎추추물120mg이 주 원료로 들어갑니다.
은행잎추출물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연구는 많았으나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내지는 못했슷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의 경우도 아주 명확한 효과를 내지는 못했으나 은행잎쪽보다는 치매예방에 괜찮은 결과를 냈습니다.
치매예방이 목적이라면 포스파티딜세린쪽이 더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두 가지 성분 모두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뇌로 가는 혈류량을 충분하게 유지함으로서 치매의 발병 확률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은행잎추출물인 징코 계열의 성분은 효능을 인정받아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제품도 있으므로, 건강기능식품인 포스파티딜세린 보다는 의약품으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