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이 상하면 물에 뜨는 이유?
상한 달걀을 구분하는 방법이 물에 띄우는 방법이 잇다고 들었어요.
상한 달걀은 물에 떠서 구분할수 있다고 본거 같은데요 왜 상한 달걀은 물에뜨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형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걀이 상하면 물에 뜨는 이유는 달걀 내부의 공기 주머니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달걀은 껍질 안쪽에 공기 주머니가 있습니다. 이 공기 주머니는 닭이 알을 낳을 때 공기가 들어가서 생깁니다. 달걀이 신선할수록 공기 주머니가 작고, 달걀이 오래될수록 공기 주머니가 커집니다. 달걀이 상하면 공기 주머니가 더 커지면서 달걀의 부피가 커집니다. 이로 인해 달걀의 밀도가 낮아져 물에 뜨게 됩니다.
달걀의 신선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계란을 물에 넣고 그 모습이 어떻게 되는지 보는 것입니다. 달걀이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이고, 물에 뜨거나 반쯤 물에 뜨면 오래된 달걀입니다. 달걀이 둥둥 떠다니면 매우 오래된 달걀이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은 신선할 때 가장 맛있습니다. 따라서 달걀을 구입할 때는 신선한 달걀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달걀은 껍질이 깨끗하고, 냄새가 없으며, 부드럽게 만져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걀이 오래되면 껍질과 흰자 사이에 있는 공기가 빠져나가고, 흰자와 노른자의 부피가 줄어듭니다. 그 결과 계란의 내부에 가스가 생기게 됩니다. 이 가스는 계란의 부피를 증가시켜 물에 뜨게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걀이 상하면 물에 뜨는 이유는 달걀 안 에어포켓 때문입니다.
달걀은 다공성 껍데기를 가지고 있어 호흡과 비슷한 활용을 합니다.
하지만, 상해서 호흡이 불가능한 달걀은 시간이 지나면서 껍데기에 난 구멍을 통해 달걀 내부로 많은 공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달걀에 더 많은 공기가 유입되면 에어포켓은 점점 더 커지고, 결국 달걀이 물에 뜨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걀이 상하면 물에 뜨는 이유는 물의 밀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신선한 달걀은 껍질 내부에 있는 공기 포획물로 인해 밀도가 낮아지고, 이로 인해 물보다 가벼워집니다. 그래서 달걀이 물에 뜨게 됩니다.
하지만 달걀이 오래되거나 부패되면 껍질 내부의 공기가 점차 사라지고, 대신 가스나 액체가 채워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달걀의 밀도가 높아지고, 물보다 무거워지기 때문에 물에 떠지지 않고 가라앉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걀은 단단한 껍질로 둘러쌓여 있어 그냥 육안으로 보기에는 빈틈이 없어 보이죠. 하지만 달걀은 숨쉬는 생명체입니다. 외부의 공기가 드나드는 미세한 구멍을 갖고 있죠. 모두가 알다시피 달걀은 액체상태의 단백질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달걀이 공기 중에 오래 방치되면 달걀 속의 수분이 점차 증발하게 됩니다. 결국 달걀 속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생긴 빈 공간은 달걀 안팎의 압력 항상성 유지 과정에서 점차 공기로 채워지죠. 즉 달걀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달걀의 외형은 쪼그라들지 않고 그 내부의 내용 물만 쪼그라들면서 달걀 밖의 공기가 빈자리를 채워 상한달걀 전체의 밀도는 작아지는 것이지요. 기체보다는 액체가 무겁겠죠. 따라서 기체(공기이든 상해서 생긴 가스이든)가 많이 든 달걀 쪽이 더 잘 뜨게 되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금방 낳은 알은 껍질이 단단하고 내부 내용물도 싱싱하죠
또, 계란 껍질은 아주 미세한 구멍이 있는뎅..이를 통해 수분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된답니다
이런 계란을 오랜동안 놔두면 내부 수분이 증발하고 부패하면서 내부에 가스가 차게 되고 전체적으로
밀도가 떨어져서 계란의 무게가 가벼워진답니다.
결국, 물에 띄웠을 경우에 이런 내부 부피가 늘어나면 부력이 생기는 것이죠
이렇게 물에 띄워 계란의 싱싱함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부침법이라고 하는데...바로 비중감소 원리인 것이죠
보통 싱싱한 계란의 비중은 물보다 높은 1.0784~1.0914 수준인데..기술한데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이런 비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결국 물의 비중과 얼마나 가까워지느냐에 따라 침강되는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이죠
약 10%의 식염수에 계란의 띄워봤을때..계란 전체가 물에 잠기면 아주 싱싱한 상태이고, 동전크기 정도로 살짝 보이면
중간 정도..절반 이상 뜨게되면 부패가 진행되거나 된 상태라고 판단하시면 된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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