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저는 사내연애로 결혼까지 골인하였습니다.
사내연애가 사람들한테 안걸린다 안걸린다 해도 다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한테는 확신과 의심이 다르기 때문에 계속 잡아떼시면 되긴합니다.
그리고 곤란한 경우라면 이직하면 되죠! 경력직은 대부분 환영받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연애를 시작할 수 조차 없는 상황(데이트 신청 조차 불가능)이라면 마음을 접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만약 따로 연락도 하시고 직장 내에서 교류도 많으시다면 도전하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요상한 건덕지로 퇴근 후 연락을 몇 번 취하면서 반응도 보고 친밀감도 쌓았습니다.
추가로 퇴근 후에 저녁도 가끔 같이 먹는 날도 있었구요. 무슨 핑계든지 고마운 일이나 미안한 일을 이유로 밥을 같이 먹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날을 기점으로 아래 멘트로 데이트 신청을 하였습니다.
'혹시 00씨는 제가 어떠신 것 같아요? 제가 남자로 괜찮을지는 모르지만 우선 사람 됨됨이는 괜찮지 않습니까. 주말에 시간 되시는 때에 데이트 한번만 해요. '
데이트 이 후에 계속해서 연락하다가 사귀자고 하고 일주일 뒤 대답을 듣고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영어, 운동, 투잡 이런 식으로 성실하게 살아서 자신감도 붙었고 성실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임을 어필했습니다.
결과가 어떻더라고 글쓴이 님도 좋은 분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023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