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리인하 이대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준금리가 0.25% 또 내려갔는데요.
미국과의 금리차이가 2%까지 벌어져 국내의 해외자금 유출이 심히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환율이 미국과 금리차가 더 벌어졌기 때문에 상승 압력이 커졌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상황에서 우리나라에 더 급한 이슈가 국내 경제를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금리는 한차례 더 인하할 것이고 외환시장의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국내
경제를 살리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미 금리차가 2% 이상 벌어지면 해외로 자금이 유출 될 가능성이 분명 존재 합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서 빠져나갈 우려가 커지면서 원화약세, 수입물가 상승 압력도 발생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경기 부양 필요성과 가계 부채 부담 완화를 고려한 결정이라 보여지며 시행 속도, 시점 조절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변동성 증가와 자본유출우려가 있지만 금리 인하로 국내 대출금리 인하로 인한 소비와 투자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이 향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차이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현재 국내 내수경제가 워낙 좋지 않기에
이에 따라서 금리를 인하한 것으로 보이는 등 하며
당분간은 약달러를 점치는 분들이 많기에
아직 어떻게 될 지는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은 국내 경기를 부양하는것이 더 최우선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장 민간 소비등의 부진으로 1분기 GDP 성장률이 이전에 비해 많이 뒤쳐졌었습니다.
이전에 비해 환율도 어느정도 안정이 된만큼 환율보다 우선 경기부양을 해결하는것이 좋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단행한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2%p까지 벌어진 것은 분명히 국내 해외 자금 유출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단기성 투기 자금의 경우 금리 차이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금리, 국내 경제의 펀더멘털, 과거 금리 역전기의 경험, 그리고 한국은행의 정책적 판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재 상황이 곧바로 대규모 금융 위기나 자본 유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은 이러한 금리 차이로 인한 자금 유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외환 시장 안정화 조치 등을 통해 대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의 금리차이인 2%는 역사적으로 기록된 이후,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차이가 발생한다면, 금리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일단 돈을 빼서 타국에 투자를 하면 수익을 기본적으로 낼 수 있으며, 해당되는 금액만큼 추가적인 수익도 가능하기 떄문입니다. 이는 자금이 빠져나감으로 인해, 국채나, 주식시장 등에서의 자금유출로 인한 불안정성이 고조된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금이 해외로 이동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금리 인하 이대로 괜찮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로나 시절 미국이 금리를 엄청 올려서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와 금리 차이를 상당하게 벌렸을 때에도
비슷한 우려가 나왔지만 결국 해외 자금 유출이 심각하진 않았습니다.
현재로서는 기준 금리를 내리지 않고는 버틸 방법이 없기에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이가 물론 크게 벌어지기는 했습니다. 더 높은 미국으로 자금이 이동될 가능성이 존재하기는 하죠.
다만 즉각적으로 이동이 이뤄지지는 않을 수 있으며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신용등급이 나름대로 괜찮고 외환 건정성이 안정적이라면 대규모 유출은 일어나지 않을 수 았습니다,
일단 시장흐름과 글로벌 경기 상황을 지켜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