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이 종을 가리키는 말인가요? 땡 잡았네는 종을 잡았다..동요가사에 보면 학교종이 땡땡땡 여기서 유래된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화투 노름판에서 같은 숫자의 패를
잡는 것을 땡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에는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땡 잡았다는 말은 패가
좋게 들어와서 곧 횡재를 하게
생겼다는 뜻이다.
-출처: 다음카페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땡은 본래 땅에서 나온 말이며, 땅이 땡으로 변한것입니다.
이유는 장땅에 대한 장떙, 땅고집에 대한 땡고집, 땅따구리에 대한 땡땡구리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유추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땡은 화투의 용어로 보입니다.
화투 노름판에서 같은 숫자의 패를 잡는 것을 땡이라고 하는데(예 : 장땡) 이럴 경우에는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땡 잡았다는 말은 패가 좋게 들어와서 곧 횡재를 하게 생겼다는 뜻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박 놀이중 하나인 화토에서 족보중에 땡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같은 그림의 두 장의 패가 있는 것이 족보 중에 높은 것에 속하고 그 패를 잡는 것이 이길 확룰이 높지요. 제일 높은 38광땡 부터 1떙 까지 떙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남들보다 이길 확율이 높은 패를 잡았을 떄 이를 떙 잡았다고 하는 표현에서 유래된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