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우체국은 나라에서 운영한다는 점에서
믿음이 가 큰금액을 예치할때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우체국은 언제부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나요?
또 금융서비스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에서부터 1861년부터 우체국 금융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계기는 직장 가까운 곳(우체국)에 저축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1876년에 일본에서 이를 받아들였구요
우리나라는 1884년 근대우편제도 대한제국기 우편제도 실시 하였구요.
1905 한일통신기관 협정체결
우편저축제도와 우편환제도를 실시 (우리나라는 이때부터 우체국 금융업무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체국과 같은 경우에는 1977년 금융업무가
농협에 이관되었으나 1983년에 이를 되찾아 왔기 때문에
1983년부터 시작하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체국 금융은 우정사업본부의 산하기관으로서 1983년 7월 1일 「체신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정사업본가 우체국의 금융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정확하게 알려진바는 없으나 시중은행들이 채산성의 이유로 인해서 지점을 만들지 않는 시골이나 낙후된 지역이나 혹은 섬에까지 공과금을 수납하고 국고수납대리업무를 하기 위해서 즉, 금융에서 소외된 지역과 세금의 수납을 위해서 금융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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