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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리스
소울리스22.12.08

향후에는 동전이 없어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최근에는 사람들이 직접 화폐를 쓰는 일도 많이 없고,

화폐를 많이 쓰는 세대분들이 점차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폐, 특히 동전의 경우에는 발행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알고 있는데

향후에 동전이 없어질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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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점점 경제가 팽창하게 되면서 화폐의 단위는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과거에는 1원의 동전도 사용되었으나 화폐의 단위가 커짐에 따라서 1원동전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발행비용이 더 많이 들고 효용성이 낮아지게 된다면 충분히 동전히 없어지는 날도 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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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향후에 동전이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물가가 현 수준보다 많이 올라간다면

    동전 등으로 계산되는 물건 가격 등이 없어지는 등 한다면

    없어질 확률도 있어보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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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전은 과거에는 주요 화폐였지만, 무겁고 제조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지폐가 만들어졌지만, 지폐보다는 동전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생각컨대 기존 동전없는 시범사회를 시도해 본 적도 있었는데요

    점진적으로 동전이 사라지면서 결국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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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8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전이 사라지면 최소 화폐단위가 10원에서 50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마트에서 910원이나 920원에 팔던 물건 가격이 950원이나 1,000원으로 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가 최소 변동 단위가 10원에서 50원으로 커지면서 물가 조정이 어려워질 수도 있으므로 없어질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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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미 스타벅스 등에서는 이러한 현금없는 결제가 실행되고 있죠.

    특히 동전은 소액인 경우 현실에서도 잘 안쓰고 있긴 합니다.

    게다가 디지털 화폐에 대해 각국이 이미 실험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봐도 동전이 완전히 없애려면 적어도 한 세대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가능할 것입니다.

    여전히 소액인 경우 동전을 실제 주고 받지 않더라도 계산이 필요한 경우가 있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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