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엄청 올라가게되면 회사 경제에 어떤영향을 끼치게 되나요?
금리가 자꾸 올라가게 된다면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의 경제에 어떤영향을 끼치게 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들로는 머기있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지속적으로상승하게 되면 소비침체가 발생하여 기업들의 실적악화가 발생하고 이자비용부담의 증가로 인해서 구조조정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금리의 상승에 따른 경제의 순환구조를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기준금리 인상 시작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개인들의 대출금리 상승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비용부담 증가와 소비지출 감소
소비지출 감소로 인해서 기업들의 판매실적 악화 및 재고증가
기업들의 재고 저가로 판매 시작하여 영업이익 악화
기업실적 악화로 인해서 신규채용 감소 및 실업률 증가
위와 같이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결국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히게 되면서 기업들으 실적악화로 인해서 실업률이 상승하게 되는 결과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들은 자기돈으로만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 대출을 통해서도 기업을 운영합니다.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이자비용의 상승을 의미하며,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이익 보존을 위해서 비용 통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용 및 투자 계획 등을 축소합니다. 그리고 추가 대출의 부담으로 사업확장에도 소극적으로 임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회사 등에서 대출이 많을 경우
부담스러워 긴축조정을 할 가능성이 높고 인건비 등을
줄이기 위하여 해고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금리가 급등하게 되면 중견, 중소기업 역시 자금난에 시달리게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이에 따라 채산성이 악화됨에 따라 고용을 줄이는 '경제 악순환'에 기여하게 되어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게 될 개연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