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가 손등에 상처가 났는데 상처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회복이 안 되고 흉터가 너무 크게 생길 것 같아요 연고도 발랐는데 이렇게 상처 회복이 느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글쎄요,,, 상처 회복은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회복이 더딘 가장 큰 이유는 계속 손등에 자극이 되고 움직이면서 상처가 벌어지는게 아닐까요?
상처가 덧나고 진물나면 항생제 치료를 고여해야할수도 있고,,
당뇨등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회복이 좀 더디기도 합니다
연고는 사실 큰 의미없습니다. 상처가 덧날거 같으면 먹는 항생제를 고려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상처 회복은 상처크기나 깊이, 감염여부, 나이, 영양상태 등 여러 인자에 의하여 영향을 받습니다. 성처 회복이 더디다 생각되신 다면 인근 병원 진료를 받아서 잘 회복 중인지 확인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져 상처 치유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그외에 당뇨병이나 혈액 순환 장애와 같은 특정 건강 문제는 상처 치유를 늦출 수 있습니다.
영양소 부족, 특히 단백질, 비타민 C 및 아연 부족은 치유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심하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는 다친 부위에 순환이 얼마나 잘 되는지에 따라서 회복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과거에 비해서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것은 연령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데, 이외에도 당뇨와 같은 질환이 있을 때 잘 안 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