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손녀가 걱정거리를 안겨 주네요
초등 1년생 손녀가 다니는 학교는 주기적으로 짝꿍을 바꾸는게 있나 봅니다.
그런데 최근 새로 만난 짝꿍 남자아이가 손녀 학용품을 자꾸 빼앗아 간다네요.
이럴경우 담임선생님께 말해야 할지, 남자아이 부모님한테 말해야 할지 고민 되네요.
버릇을 완전 고쳐 줘야지 어슬프게 했다간 손녀가 더 힘들어 질것 같거든요.
최근 교사와 학부모간 악성 민원들 때문에 섣불리 시작하기도 그렇구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악성민원만 아니라면 짝꿍이 물건 훔쳐가는것에대해서 해결해달라고 담임에게 이야기하는것은 정당한 민원입니다. 담임선생님께 해결 요청을 해달라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확실한 잘못이 있다면 담임 선생님한테 말을 하세요.
악성민원만 안하시면 되지요.. 그냥 부담없이 말씀하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선생님께 먼저 말씀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은 악성민원이 아닌 정당한 민원으로 보입니다
손녀분 학용품을 다른 학생이 강제로 빼앗는 건 갈취에 해당하는 범죄입니다
그러니 학교에 민원을 넣으셔서 선생님과 대화를 먼저하시는게 좋습니다
학교에서 대응을 해야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정도는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악성민원이라고 받아들이겠죠 한번 상담을 해보세요 저희 아이도 친구들때문에 상담을 했거든요
해결도 할수있고 사이좋게 지낼수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요즘 악성민원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먼저 단임선생님과 의논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우선 담임선생님한테 먼저 얘기를 해보시구요, 개선이 되지않는다면, 그다음은 교장선생님한테 얘기해보구요, 그래도 안되면 교육청, 언론을 통해서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상대학생의 부모들이 어떤사람들일지 모르기 때문에, 좀 드라이하게, 공적으로 대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애들싸움이 더이상 애들싸움이 아닌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부모님한데 말을 하는것보단 담임선생님한데 말을 하는겨 좋을것같네요~ 조심시럽게 말씀을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죽방의전설입니다.일단은 담임 선생님께 말씀을 들이고 그다음에 부모님에게도 좋은 말로 이야기 하시는게 좋겠내요 요즘 우리나라 부모들이 너무 별난 사람들이 많아서요
안녕하세요. 반듯한치타9입니다.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서 담임선생님께 진지하게 상담을 요청드리는게 좋아보입니다. 직접 개입하시면 손녀가 교우관계로 곤란해질 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