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막힌 도로를 뚫고 만들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지하철은 주로 인간이 가는 도보 아래에서 운행을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공사를 한 걸까요!? 그냥 기계로 뚫어서 공간을 만든 후 레일을 까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지하에 구멍을 뚫어서 철도를 까는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이를 만들때는 5년~10년정도의 공사기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들의 경우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교통수단이지만 만들어질때는 많은 기간과 돈이 들어 있다는것을 알아주셔야 되겟습니다. 예전에는 지하철이 이렇게 까지 많지 않아서 교통편이 많이 불편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지하철 공사는 특정 기계장비를 사용하여 뚫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폭약 등을 이용하여 조금씩 폭파하면서 뚫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장 상황에 맞게 시공법을 선택하여 공사를 진행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광현 전문가입니다.
심도가 깊은 지하철은 터널공법으로 계획됩니다
NATM, 쉴드TBM등의 장비를 사용하여 암반구간을 굴착한 후
레일등의 시설물을 설치합니다.
심도가 낮은 역사구간의 경우 개착공법을 적용합니다.
토류벽등의 가시설을 수직으로 설치한 후 파일로 보강을 하고 상부 복공판을 설치한 후
하부(지하)에서 작업하는 방법입니다.
지하철은 주로 지상의 대로 밑으로 노선을 잡습니다. 정거장 구간은 오픈컷으로 흙막이 설치후 역사 구조물을 건설하는 형태이고 본선구간은 주로 발파를 이용한 터널 굴착으로 건설됩니다.
요새는 기존역사 옆에 대형 정거장 터널을 만들어 기존 정거장과 연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