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전체 미용을 했고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 옷을 입혀주려고 그래요. 근데, 몸은 떠는데 입은 헥헥 하면서 벌리고 있어요. 이건 춥다는건지 덥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잠시 인형 가지고 놀기는 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보다는 미용 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호흡이 빠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호흡이 빨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프다는겁니다.
미용을 하는동안 강아지들은 긴장하여 온몸에 힘을 빡주고 있게 되는데 이로인하여 근육통이 유발되면 통증에 의해 헥헥거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 개선되지만 심한 경우 관련한 약물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