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금융위기는 이제 없어진 것인가요?
코로나 이후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금융위기는 이제 없어진 것인가요?
아직도 금융 위기인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네요.
투자에대한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상승은 곧 국채 금리를 올려 은행의 파산이 유도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물가가 상승률이 낮아졌고 이에 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되었는데
최근 다시 물가가 오르면서 금리 인상 불안감으로 금융위기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지금 현재도 많은 은행들은 물론 부동산도 큰 타격이라 벼랑 끝에 서있는데
5.75%로 추가 인상하게 되면 내년 상반기 사이엔 은행 파산얘기가 나오고 뱅크런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는 코로나로 유통량 증가하여 인플레가 심해져 이를 완화하기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건을 던지고 있는 지금이 부동산쪽에서는 자산가들이 눈독들이는 것이죠
경매물건이나 급매물건은 재개발호재가 있어도 어쩔수 없이 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에 빌라도 꽤 많이 나오고 있는데 자산가들은 더 떨어지기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줍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이후 금융위기는 현재 진행 형 입니다. 부동산 가격 급등이 이끈 주택 대출 증가와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열풍이 겹치면서 한국의 민간 부채는 가계 빚을 중심으로 크게 불어난 상황 입니다. 가계 부채는 코로나 직전인 2019년 4분기 약 1600조원에서 지난해 말 1862조원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금융 당국은 가계 부채가 과도하게 늘었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대출 규제를 하면서 금리를 올리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 중의 하나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초 단기간에 이은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여러 은행이 뱅크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아직도 후폭풍은 진행 중이나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은 1회 정도 예상되며 시장이 안정화되어가는 중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투자에 앞서 스스로 공부를 하고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시작한 금리인상은 미국을 시작으로 하여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서, 다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금리로 인한 금융위기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에요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개인이나 기업의 부채비율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서 금리가 추가적으로 인상되는 경우에는 부실화 리스크가 매우 높기 때문에 금융위기 가능성은 배제하기 힘든 상황라고 볼 수 있어요.
투자를 하신다면 최대한 자산의 10%범위내에서 조금씩 투자 규모를 늘려가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투자의 적절한 시기는 없습니다.
아무도 모르기에 분할식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며
아직 금융위기가 모두 지나갔다고 보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