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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2.12.09

음식을 입에 물고 있으면 어떻게 훈육해야하나요?

먹는 걸 좋아하는 아이인데 요즘들어 음식을 입에 물고 있거나 입에 넣었다가 뱉고는 합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알려주어도 잘 고쳐지지가 않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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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그러면 안된다기보다는

    아이가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파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뚜렷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것은 안된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고 꾸준히 교육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책을 읽어보거나 밥을 먹을때 같이 놀이처럼 씹는것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음식을 입에 물고 있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종종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그 또한 놀이처럼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긴 합니다. 아이가 음식을 입에 물고 있으면 그 즉시 아이에게 말하세요 ."꿀~꺽~" 이렇게요. 아이가 음식을 바로 삼키도록 재미있게 유도해주세요. 꿀~꺽 삼킨후에 입을 벌려서 보여주면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이렇게 놀이식으로 재미있게 음식을 섭취하다보면 음식을 입에 물고 있는 재미를 잊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아이에게 아이 눈높이로 정확하게 설명하시어 같은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훈육하시어 버릇을 고치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음식을 입에 물고 있고 삼키지 않는 등 한다면

    아이에게 놀이 등을 제한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놀이 등을 제한하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제한함으로써

    식사를 올바르게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잘 먹는 아이였는데 갑자기 음식을 싫어한다면,

    아이의 입맛이 바뀌었거나, 또는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지 검검해 보기 바랍니다

    또는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이유가 없는 데도 계속 음식에 관심이 없다면,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먹지 않는 이유를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것인지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 앞에서 부모도 밥을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시간은 최대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고 먹는 것에 집중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인내해주셔야 할꺼 같아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씹어서 먹는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지도해주세요~.

    밥먹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주고 아이와 이야기해서 10번 이상을 씹고 먹도록 이야기를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옆에서 지켜보며 아이가 씹는 횟수 등을 체크해 주시면 아이의 식습관이 어느정도는 개선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모든 음식을 그렇게 삼키지 않고 있나요 ?

    혹시, 삼키기 어려워 하는 것은 아닌지 아이가 먹을 때 불편한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어 잘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단순히 삼키지 않는 것이라면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음식물을 삼켜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