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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입니다약복용꼭해야되나요?운동과식단조절

당뇨입니다당월색소7수치200이라서약복용하라고합니다먹진않구요10일정도운동하면서공복혈당100_125식후180입니다지금처럼약안먹고지내도될까요???

여성55세159키55키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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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 초기의 약물 시작은 인슐린처럼 급격한 혈당 변화를 초래하지 않으며 다년간의 습관과 유전적 소인으로 시작된 만성질병이라 단기간의 식습관변화 운동으로 막기는 어렵습니다. 차근차근 다년간의 계획을 세우고 약물복용을 지속하며 약물용량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등 좋은 식습관 개선을 지속한다면 1-2년 후 약물중단으로 가능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7, 혈당이 200 나오셨다면 약물을 복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을 어느 정도 유지하시긴 하였지만 이상적인 공복 혈당은 100 미만, 식후 140 미만이기 때문에 아직은 조금 더 조절을 해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우선 약물을 복용하며 최대한 운동,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당 조절을 하시고 추후 수치가 개선되면 조금씩 약물을 감량시켜 나가다 단약을 고려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이 있고 당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당뇨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 밖에 다음과 같은 생활 수칙이 도움이 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식이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2.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3. 염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4.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5.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6.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7. 3대 영양소의 적절한 배분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복용하셔야 합니다.

      당뇨환자는 혈당조절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식전혈당을 체크해서 약의 용량이나 종류를 적절히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혈당조절이 결국 안된다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혈당체크 잘하시고 해당병원 주기적으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원인 :

      (1)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

      (2) 고령,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약물

      (3) 인슐린 작용이 감소하거나 부족

      당뇨의 증상 :

      (1) 소변량 증가, 심한 갈증, 피로감, 체중감소

      (2) 물, 음식물 다량 섭취

      (3) 손발 저림, 질 소양증

      당뇨의 치료방법 :

      (1) 식사요법: 식이섬유 증가, 지방음식 제한

      (2) 운동요법: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유연성 운동

      (3) 약물요법: 경구 혈당 강하제, 인슐린 주사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치료

      1.식사조절

      양식, 중식에는 과도한 당이 많을 확률이 크니 줄이셔야합니다.

      섬유소 충분히 섭취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줄이기

      포화지방산 섭취량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높이기

      단당류(초콜릿, 사탕 등)의 섭취량 줄이고 복합당(현미, 고구마)의 비율 높이기

      과일을 먹되, 칼로리, 당 계산을 하여 먹기

      (즙을 하여 먹으면 과도한 당이 들어올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2.약물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 (당 생성 억제)

      메글리티나드계열 약물

      SGLT-2 억제제 약물

      설폰요소제 약물

      3.인슐린주사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당뇨병은 이것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이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이상을 찾을 수 있는 경우는 전체 당뇨병의 1% 미만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당뇨병에서는 원인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로는 고령,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약물(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환경 인자는 유전 인자와는 달리 본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당뇨병이 급증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보다는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비만증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는 식사 요법, 운동 요법,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가벼운 당뇨병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 만족할 만한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물 요법을 추가합니다. 하지만 약물 요법을 받는 중에도 반드시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약물 요법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을 선택합니다.

       

      수년에 걸쳐 혈당이 상승할 경우 혈관에 염증이 생기며 심해지면 막힐 수 있습니다. 한편 혈당이 갑자기 심하게 상승하면 무기력, 의식 저하, 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당뇨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급성 대사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이 있습니다. 급성 대사성 합병증은 혈당이 너무 올라가거나 떨어져서 발생하는데,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의식 이상이 발생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만성 합병증은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어 큰 혈관과 작은 혈관에 변화가 일어나서 이것들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깁니다. 큰 혈관의 합병증을 동맥경화증이라 부르는데, 흔히 심장, 뇌, 하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생깁니다. 작은 혈관의 합병증은 주로 망막(눈의 일부분), 신장, 신경에 문제를 일으켜서 시력 상실, 만성 신부전, 상하지의 감각 저하 및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대규모의 연구를 통하여 혈당을 철저히 조절하면 소혈관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의 합병증, 즉 망막, 신장, 신경의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막을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에서 발생하는 대혈관 합병증은 혈당 조절만으로는 예방 효과가 적습니다. 혈당 조절과 더불어 혈압, 고지혈증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