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노총각,노처녀의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결혼을 하기 적당한 시기 결혼 적령기가 30대를 훌쩍넘기고 남녀평균 35세 이상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 노처녀,노총각인라 불려졌던 기준은 몇 살 정도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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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남자, 여자 모두 20세가 넘으면 노총각, 노처녀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10대 때 결혼을 해서 약관의 나이(20세 가량)가 되면 노총각 취급을 받았고, 30살이 되면 심각한 수준의 노총각 취급을 받아서 국가에서 혼수 용품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평균 결혼연령이 15~16세였던지라 20살 정도만 되어도 노처녀 취급을 받았으며 25살이 넘어서도 결혼을 하지 못한다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결혼을 지원해주기까지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이야 30-40살에도 결혼을 하지만 조선 시대에는 평균 결혼 연령이 15~16세였던 지라 20살 정도만 되어도 노처녀 취급을 받았으며 25살이 넘어서도 결혼을 하지 못한다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결혼을 지원해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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