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남자, 여자 모두 20세가 넘으면 노총각, 노처녀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10대 때 결혼을 해서 약관의 나이(20세 가량)가 되면 노총각 취급을 받았고, 30살이 되면 심각한 수준의 노총각 취급을 받아서 국가에서 혼수 용품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평균 결혼연령이 15~16세였던지라 20살 정도만 되어도 노처녀 취급을 받았으며 25살이 넘어서도 결혼을 하지 못한다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결혼을 지원해주기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