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하고 나서 말린 후 냄새나는 이유가 뭔가요?
적당량 세제로 빨래를 하고 마른 빨래 걷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뭔가 퀘퀘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땀냄새는 아닌거같은데 이런 냄새는 왜 나는건가요? 섬유유연제는 제가 피부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냄새의 원인이 뭘까요?세탁기 자체를 청소해야되는걸까요?
빨래 쉰내의 원인으로는 당연히 여름철 습기가 많은 원인이기도 하죠
제습기를 쓰거나 건조기를 돌리면 간단한 일이긴 하지만 건조기가 없다면
세탁 시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는 과정에 다 없어집니다 이런과정에서
쉰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굼 세탁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완벽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이용 냄새나는 빨랫감을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땀냄새를 말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공기중에 좋지않은 냄새들이 습기가 있는 옷에
점착이 되어서 냄새가 나는 경우 이거나
세탁기 세탁조에 세균이 번식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일단 급한데로 세탁조 크리닝제품으로 세탁조
청소 한번 해주시구요 빨래 세탁시 식초 조금 넣어서
세탁하시고 건조시 햇빛에 완전 건조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비오는 날에 빨래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세제를 사용했음에도 건조과정에서
이상하게 특유의 좋지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냄새는 식물이나 동물 또는
어떤 물체의 고유한 냄새도 있지만
빨래의 냄새는 거의 세균에서
나는 냄새입니다.
특히 빨래 건조시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빨래속에
남아있는 약간의 세균이나 공기중에
떠다니는 곰팡이나 세균 등이
수분이 많은 빨래속에 들어가
번식을 하게되고 덜 지워진 때가
분해되면서 세균과 함께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그러한 경우는 대부분 운동 후 땀에 젖은 옷을 바로 빨지 않고 빨래통에 넣어두었다가 상당 기간이 지나서 빨래하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 경우 섬유속에 세균이 번식하여 빨래 후에도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사실 매일 빨기는 어렵기 때문에 세제를 베이킹소다제제의 것을 쓰시면 좀 낫습니다. 그리고 섬유재질이 삶기가 가능한 것이면 2주에 한번 정도는 삶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