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언제까지 금리를 올리지는 향후 물가 데이터와 실업률 등의 경제데이터에 달렸습니다. 실제로 연준의장인 파월의장 또한 결정된 것이 없고, 향후 물기지표, 고용지표 등 데이터를 보고 결정한다고 하였습니다. 만약에, 진정되고 있는 물가가 다시 반등한다면 다시 금리인상이 시작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은 연준에서 말을 했듯이 이번 0.25%의 금리인상을 마지막으로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해서 달러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나라 또한 한차례의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은 열어두고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