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속 미라는 어떻게 썩지 않고 보존 될 수 있었나요 ??
이집트에 가면 피라미드가 있고 그 피라미드는 거대한 무덤이다 그리고 그 피라미드 안에는 미이라 라고 하는 시신이 있다 근데 이 시신은 세월이 엄청 지났지만 썩지 않고 보존되어 있다 정도가 우리가 아는 이야기 인데요 ,
어떻게 오랫동안 시체가 썩지 않고 보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처럼 방부제가 있어 방부제 처리를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습도와 토양이 적절하여 사체의 수분이 50% 미만이 될 경우 세균 번식을 멈추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빠르게 건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패에 의한 붕괴가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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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미라를 만드는 방법을 보면 심장을 제외한 뇌와 내부 장기를 모두 꺼내어 카노푸스 단지에 따로 담은 후 몸에 천연 탄산소다를 덮어 40일간 말립니다. 그 다음 강물로 씻고 몸속에 톱밥, 나뭇잎, 천 조각 등을 넣고 기름을 바른 후에 아마포라는 천으로 감아 미라를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수분은 다 말렸고 내장기관을 빼고 썩지않는 톱밥이나 나뭇잎을 채워서 미라는 썩지 않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라미드 속 미라가 어떻게 썩지 않고 보존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피라미드 속 미라가 보존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라미드 안쪽의 환경이 건조하고 산성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라를 분해하는 세균이나 곰팡이 등의 미생물이 살아남기 어려웠습니다.
미라가 묻혀 있는 시체침대는 낮은 온도와 습도로 유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분해를 촉진하는 조건이 감소했습니다.
미라를 묻는 데 사용된 화석광이나 석회암은 미생물의 생존과 번식을 억제하는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피라미드는 건설 당시 천연재료를 사용해 지어졌으며, 피라미드 안쪽 공간은 밀폐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라 주변의 환경이 비교적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피라미드 속 미라는 썩지 않고 보존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고대 유적의 보존은 역사 및 고고학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기술 발전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집트의 고대 역사에서, 시신을 보존하기 위한 방법으로 '미라'라는 프로세스를 사용했습니다. 이 과정은 오일과 수액으로 구성된 미라 솔루션을 사용하여 시체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미라 솔루션에는 소나무 수액, 사향유, 마차전유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은 항균 및 방부작용을 가지고 있어 시체를 부패에서 보호해줍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체는 건조하고 보호층으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오랫동안 보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오늘날의 방부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라 프로세스는 천연 성분을 사용하여 시신을 보존하기 때문에, 방부제 처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고대 이집트 시대에 발견되었고, 오늘날의 과학 기술로는 시신을 보존하는 데 이러한 방법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집트의 시신이 오랫동안 보존되어 있는 이유는, 고대 이집트의 미라 프로세스로 인한 것입니다. 이 프로세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발전되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천연 성분을 사용하여 시신을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시체의 몸속.. 즉 사람의 몸에는 다량의 수분(70%)가 있습니다.
물체가 부패하는데 있어서 수분은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수분에 각종 세균이 번식하면서 시체를 양분으로 자라기 때문에 수분은 미라를 만드는데 있어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것중 하나입니다.
미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체의 장기를 모두빼어내고 수분은 없애서 바짝 마른상태로 보관하는 겁니다.
이집트에서 물론 미라를 만들때 장기를 빼고 수분을 빼는 과정을 거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