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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고슴도치17723.07.29

물가 상승이 이자율에 미치는 영행과 그 영향이 국내 경제 전반에 어떻게 파급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물가 상승이 이자율에 미치는 영행과 그 영향이 국내 경제 전반에 어떻게 파급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특히 연준의 통화정책과 물가 상승률 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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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힐 때까지 금리의 인상 또는 인상후 동결 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율이 2% 때가 내려와야 인상을 멈출것이고, 연 기준 2%가 유지하면 이후부터 경제상황을 지켜보며 인하를 단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연준의 계획은 올해 금리 동결 또는 1차례 인상을 생각하고 있고, 2024년 하반기~ 2025년 쯤에 2%의 인플레이션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어 그때까지 동결하고 이후 경제지표에 따라 인하를 검토할 것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실물자산의 가치는 상승하고 화폐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정확하게 통화량의 늘어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 물가의 상승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늘어난 통화량을 줄이는 방법(인플레이션을 줄이는 방법)으로 금융정책 중 금리인상 정책을 사용합니다 금리의 인상은 기업의 투자축소와 가계의 소비감소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과열된 경기를 안정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과열된 인플레이션은 아니지만 미금리 안상에 따라 달러의 유출(투자자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미국과 비슷한 수준의 금리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금융 환경은 그렇지 못합니다. 렌고랜드, 새마을 금고 뱅크런 위기, 막대한 가계부채문제 등의 이유로 금리인상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려서 시중 통화량을 흡수하는거죠 그럼 물가가 내려가거든요 반대로 물가가 낮고 성장율이 낮음 금리인하로 시중 통화량을 늘려 경기부양을 합니당!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직접적으로 금리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금리를 상승시킬 때가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시중에 풀린 통화가 은행으로 들어가게 되어 물가가 진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 연준도 비슷한 효과를 위해 금리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뮬가가 올라간다면 시중의 통화량을 줄여

    물가를 잡으려고 할 것이고 이에 금리인상을 통하여

    시중의 돈을 은행이 빨아들여 시중의 물가를 잡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따라서 물가가 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과 이자율은 보통 양의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즉, 물가가 상승할수록 이자율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고 경기부양을 위해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인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이자율을 높이면 돈을 빌리거나 투자하는 비용이 증가하고 경기 활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물가상승률과 경제는 복잡한 상호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높을 경우 인플레이션을 견제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이자율 인상은 대출과 투자를 저해할 수 있어 경기 둔화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물가상승률이 너무 낮으면 디플레이션 우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낮춰 경기 부양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경기 활동을 촉진할 수 있지만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인한 물가상승이나 자산 거품 형성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이자율의 경우 물가를 잡기 위해 올라갈 개연성이 커지게 되며, 이렇게 되면 시중 통화량이 줄어들게 되어 경기침체가 유발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연준의 통화정책은 글로벌 파급력을 가지며, 연준이 통화 긴축을 하게 되면 물가가 어느정도 잡히고, 통화 완화를 하게 되면 물가는 어느정도 상승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시중에 현금이 많이 풀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물가가 상승하면 각국의 중앙은행은 일반적으로 금리를 높여 시중에 풀린 현금을 회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금리가 높아지면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