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힐 때까지 금리의 인상 또는 인상후 동결 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율이 2% 때가 내려와야 인상을 멈출것이고, 연 기준 2%가 유지하면 이후부터 경제상황을 지켜보며 인하를 단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연준의 계획은 올해 금리 동결 또는 1차례 인상을 생각하고 있고, 2024년 하반기~ 2025년 쯤에 2%의 인플레이션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어 그때까지 동결하고 이후 경제지표에 따라 인하를 검토할 것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실물자산의 가치는 상승하고 화폐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정확하게 통화량의 늘어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 물가의 상승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늘어난 통화량을 줄이는 방법(인플레이션을 줄이는 방법)으로 금융정책 중 금리인상 정책을 사용합니다 금리의 인상은 기업의 투자축소와 가계의 소비감소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과열된 경기를 안정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과열된 인플레이션은 아니지만 미금리 안상에 따라 달러의 유출(투자자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미국과 비슷한 수준의 금리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금융 환경은 그렇지 못합니다. 렌고랜드, 새마을 금고 뱅크런 위기, 막대한 가계부채문제 등의 이유로 금리인상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