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먹는 육고기 중에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성분 차이는..
대부분 육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더러 지인들이 오리고기 기름은 괜찮다..몸에 좋다 는 식으로 합리화시키기도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먹는 육고기(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중)들에서 나오는 기름이 많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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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지방으로 부르며 들기름, 생선기름, 올리브유라고 부른다. 이렇게 보면 닭고기는 상온에서 굳기 때문에 지방, 오리고기는 액체상태이기 때문에 기름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
오리고기기름의 융점(녹는점)은 14℃ 정도다. 그래서 20℃ 안팎의 상온에서 액체상태를 유지한다. 반면 쇠고기지방은 43~47℃, 돼지고기는 38~44℃, 닭고기는 31~37℃ 정도 되기 때문에 상온에서 굳는다. 항간에서는 오리기름이 동물성 지방인데도 상온에서 굳지 않는 특징을 대단한 것처럼 여긴다.
출처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닭고기 ‘지방’은 나쁘고 오리 ‘기름’은 좋은가 - 경향신문 (khan.co.kr)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에서 나오는 고기는 기름은
온도가 차가워 질수록 굳는 성질이 있지만
오리 기름은 온도가 식어도 굳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고기 보다 오리고기를 선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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