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양상으로는 대장암 초기 증상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항문 위 피부 속에서 만져지는 종기는 대부분 피지낭종, 모낭염, 항문주위 농양의 초기, 또는 섬유성 결절인 경우가 흔합니다. 대장암은 보통 피부 밖에서 만져지는 종기로 나타나지 않고, 체중 감소, 혈변, 배변 습관 변화 등이 동반됩니다.
3개월 이상 크기 변화 없이 통증·발적·고름이 없다면 급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자연 소실되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완전히 없어지길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통증, 붓기, 열감, 커지거나 단단해지는 변화가 있으면 외과나 항문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