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은 어떻게 연구 되어 지나요 ??
블랙홀에 들어간 것들은 아무것도 다시 못 돌아 온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정의 내려진 이유는 뭐가 있나요 ??
누군가 들어 가보거나 하진 못했을거 같은데..
블랙홀 근처에 가면 빨려 들어 가는거 아닌가요..??
블랙홀의 연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
블랙홀은 멀리서 망원경으로 촬영을 해서 연구됩니다.
블랙홀은 중력이 매우 강해 주변 물질과 빛을 모두 흡수합니다.
그래서 직접 촬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블랙홀이 물질, 빛을 빨아들일 때 막대한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즉, 이 에너지 흐름을 촬영하면 그것이 블랙홀의 윤곽이라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별들은 중력때문에 수축하려는 힘과,
중심부에서 핵융합이 일어나서 뜨거운 열이 우주 공간으로 나가려고 하는
팽창에너지가 평형을 이루는 곳에서
그 크기가 유지 됩니다.
그러다가 팽창에너지가 너무 크면 폭발하기도 하고,
수축에너지가 크면 수축하기도 하죠.
초신성은 팽창에너지가 더 큰 경우이고,
블랙홀은 수축에너지가 더 큰 경우입니다.
블랙홀은 핵융합을 하지 않으므로, 팽창에너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축에너지만 있을 텐데, 어째서 그 크기가 유지 되는 걸까요?
원자보다도 더 작은 소립자, 중성자, 양성자, 전자를 쪼개면,
현재 발견된 소립자만 해도 대략 2200여개나 된다고 하네요.
맛에 관여하는 소립자는 현재 발견 된 상태여서
많은 합성착향료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립자들 중에는 암만 눈씻고 찾아봐도
블랙홀의 잡아 당기는 힘을 버틸만한 소립자는 없었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소립자 중에 블랙홀의 힘도 버텨낼 수 있는 소립자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질량과 인력(잡아당기는 힘)을 발생시키는 소립자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블랙홀 힘에도 벼텨낼 수 있는 소립자를 발견한다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태양의 중력에도 버텨낼테니까요.
또, 질량과 인력을 발생시키는 소립자를 발견해서,
질량과 인력을 조절할 수만 있다면, 원하는 곳에 아주 강한 질량체를 발생시켜서,
그 주위의 공간의 곡률을 이용하여 워프이동까지도 가능해 지게 됩니다.
이런 신기술 개발 가능성을 두고 연구하지 않는 다는 것은 진보적이지 못한 일이죠.
이렇게 득이 될 가능성도 있고, 또 인간의 호기심도 있겠고,
그 두가지가 적절히 섞여 연구하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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