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항공기 뒤쪽의 중간 좌석에 앉은 승객의 생존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항공 사고를 집계하는 기관인 ASN(Aviation Safety Network)의 CEO 해로 랜터(Harro Ranter)는 “비행기 뒤쪽 좌석 중 창가나 통로 쪽 좌석보다 가운데 자리가 가장 안전하다”며 “사망률이 28%로 가장 낮다”고 말했다. 가운데 좌석에 앉으면 양옆의 사람이 완충 작용을 해 생존할 확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좌석은 “비행기 중간 좌석 중 통로 쪽에 앉은 사람”이라며 “사망률이 44%에 달한다”고 합니다.
참고 승무원이 말한 기내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