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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쇠오리142
깜찍한쇠오리14224.03.25

척수신경이 손상되면 전신마비가 올 수있나요?

나이
38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목부터 꼬리뼈까지 세로로 이어지는 척수가

낙상이나 외상 등 으로 충격이 가하면

신경이 손상되어서

전신마비가 올 수 있는건 아는데요









제가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심한운동을해서


어깨와 팔이 두달째

인대늘어난듯 뻐근한 상황인데



혹시

어깨나 팔의 신경이

손상되면


척수를 타고가서전신마비가 올 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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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척수신경이 마비되면서 어깨나 팔이 문제가 될 수는 있어도

    어깨나 팔의 문제로 인하여 반대로 척수가 이상해지지는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가능하지 않습니다. 어깨나 겨드랑이 그리고 팔 등 부위의 신경은 척추에서 가지쳐서 나온 신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손상되었다고 하여서 그보다 높은 부위에 있는 척수신경이 손상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척수는 목부터 허리까지의 척추 안에 위치해 있고, 척수 손상이 발생하면 그 손상 부위 아래의 신체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척수의 높은 부분에 손상이 생길 경우 더 광범위한 신체 기능에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심한 경우에 사지 마비나 전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거나 뻐근한 상황은 일반적으로 척수 신경 손상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어깨와 팔에 대한 신경 손상은 해당 부위의 국소적인 기능 장애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이것이 척수를 타고 전신 마비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